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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메디]CMS, 차세대 암 진단 조영제 개발 돌입 Date : 2014.01.17 작성자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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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차세대 암 진단 조영제 개발 돌입
세브란스병원·나노바이오연구원 등과 업무협약…5년 간 125억원 지원
2014.01.10 06:46 입력
 국내 의료진과 업체가 공동으로 차세대 유방암진단용 조영제 개발에 나선다. 급증하는 암 환자 치료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주인공은 바로 센트럴메디컬서비스(주). 이 업체는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과제에 선정, 향후 5년 간 125억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센트럴메디컬서비스는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영상의학과, (재)전남생물산업진흥원 산하 나노바이오연구원, 고려대학교 화학과, (주)차바이오메드, 서울대병원, 차의과대학 등 8개 기관과 컨소시움을 꾸려 공동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기존 가돌리늄-킬레이트 기반 조영제를 사용해 얻은 자기공명영상 자료는 유방암의 표적 마커 발현 여부 판정이 불가능했다.
 
이에 따라 생체조직 검사를 통한 유방암 진단은 오랜 시간이 소요됐고, 치료를 위한 진료지침을 만드는데 많은 추가검사들이 필요했다.
 
이번에 개발이 예정된 지능형 자기공명영상 조영제는 특정적인 수용체가 발현된 유방암 조직만을 영상화시킬 수 있다.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판단력을 높임과 동시에 표적항암제를 선택할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유방암의 진단과 치료에 많은 도움을 준다.
 
이번 연구과제 총괄책임자인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서진석 교수(영상의학과)는 “자기공명영상 조영제는 생체에 안전한 자성 소재를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주변에 특정 암마다 각기 다른 표식자인 리간드를 붙여 다양한 암의 진단이 가능한 제품들도 개발할 수 있어 확장성이 높은 영상 기반 진단제 관련 원천 기반기술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보건복지부 암 등록통계에 따르면, 2010년 유방암 발생자수는 1만4277명이었다. 10년 전 5910명에 비해 급증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수술 및 외관상 문제를 해결할 최적의 방안으로 종양 마커 특이적 지능형 영상 조영제가 주목받고 있다.
 
해당 조영제가 개발되면 유방암 진단 및 진료지침에 관한 새로운 시장이 창출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나라가 관련 분야에서 세계시장을 선점할 것으로 전망된다.
 
 
센트럴메디컬서비스는 지난해 11월 세브란스병원과 업무협약 및 비밀 유지 협약을 진행했다. 지난 8일에는 나노바이오연구원과 조영소재 대량생산에 대한 업무협약 및 비밀 유지 협약식[사진]을 체결했다.
 
앞으로 센트럴메디컬서비스는 나노바이오연구원 내 기업부설연구소 장성지부를 설립해 자기공명영상 조영소재 대량생산을 위한 기술개발을 할 예정이다. 오는 2015년 10월까지 임상용 자기공명영상 조영제를 생산하기로 합의했다.
 
센트럴메디컬서비스 김부근 대표는 “장성 나노산업단지에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자기공명영상 조영제 생산을 위한 연구 및 생산기반을 구축해 우수 제품 개발에 전념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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